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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 의곡교회, 사랑의 성금 전해
코로나로부터 일상회복 기원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29일(금)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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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 산내면 소재 의곡교회에서 지난달 26일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산내 의곡교회는 올해 14년째 성탄절 헌금을 성금으로 기탁했으며, 114년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평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문화 활동과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지역에서 좋은 평판과 함께 지역을 섬기는 교회로 알려져 있다. 이상철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선행으로 면역력을 키우고, 적은 금액이지만 교인들의 믿음으로 희망이 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전했다. 금창석 산내면장은 “오늘의 기부가 ‘잠시 멈춤’ 일상이 ‘새로 고침’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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