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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에너지 원자력환경공단, 중앙시장서 코로나 방역활동 상가 700곳과 주차장 소독, 손소독제 등 소독기 지원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05일(금) 14:52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재래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주 중앙시장에서 코로나 방역활동을 시행했다. 공단은 이날 중앙시장 상인회와 공동으로 700여개의 상가와 주차장 2개소 구석구석을 3회에 걸쳐 소독하고, 방문객들에게 방역 마스크 500개를 나눠줬다. 또 코로나 차단을 위해 시장 진·출입구에 손소독제 50개와 자동분사 손소독기 13대와 약제 200개를 비치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방역지원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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