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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 오는 28일까지 문화행사 진행
‘생각의 달’맞아 다양한 이벤트 펼쳐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05일(금)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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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립도서관(관장 박용섭)이 ‘생각의 달’ 2월을 맞아 지난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문화행사 진행에 들어갔다. 이번 문화행사는 △Book치고 만들고 △책 내려온다 △노란 장화 원화 전시 △‘내가 그린 기린 그림’ 전시 등 시민들이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Book치고 만들고’ 프로그램은 지난 7일과 오는 27일 진행되며, 설날과 삼일절을 주제로 한 도서를 읽고 이를 바탕으로 ‘전통놀이 만들기’, ‘태극기 만들기 체험’ 등 이벤트가 마련된다. ‘책 내려온다’ 프로그램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설날동안 읽은 책의 ‘독서 인증사진’을 ‘#경주시립도서관, #책 내려온다’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후 시립도서관에서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비가 오는 날 벌어지는 사건과 유쾌한 반전을 그린 허정윤 작가의 ‘노란장화’ 원화가 전시되고, 25일부터는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그린 그들만의 순수하고 빛나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이 전시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yeongju.go.kr/)를 참고하거나 사서팀(☎054-779-8911)으로 문의하면 되며, 추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일부 도서관 행사가 취소·변경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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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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