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낙영 경주시장, 새해 첫 월급 전액 기부 ‘귀감
지난해 1천만원 기탁 이어 두번째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05일(금) 15:15
|
|  | | ⓒ 황성신문 | | 주낙영 경주시장이 새해 첫 월급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귀감이 되고 있다.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은 화합과 희생정신을 발휘해 온 경북의 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운동으로 '경북형 민생살리기 종합대책' 중 하나이다. 주 시장의 새해 첫 월급 전액 기부와 함께 설 전까지 1천700여 공직자들도 자율적인 모금운동에 동참한다. 주 시장은 지난해 3월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 경주시 공무원들도 십시일반으로 5천여만원의 성금을 모은 바 있다.정부의 1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당시에도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기부운동이 펼쳐지기도 했다. 주낙영 시장은 "설을 앞두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 않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나눔의 물결을 만드는데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