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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동, 환경정비로 깨끗한 마을 조성
각 자생단체 적극 참여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19일(금)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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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 중부동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설을 앞두고 자생단체 및 주민들이 앞장서서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이틀간의 환경정비는 지난 3일 동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앞서서 실시한 환경 취약지 정비 및 방역소독에 이은 것으로써 8일은 중부동발전협의회 회원들이, 9일은 중부동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앞장서서 ‘클린 중부동’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섰다. 이들은 자생단체별 조를 나누어 터미널이 위치한 노서동 일원을 중심으로 각종 생활폐기물과 노상적치물, 불법광고물과 현수막 등을 수거하는데 힘썼으며,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버스승강장, 어린이 공원 내 체육시설 등 방역 소독 활동도 잊지 않았다. 정지운 발전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비로 시민들이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회복하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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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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