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황성신문 | | 경주YMCA는 코로나19로 인해 제21회 지구촌 축제 한마당을 비 대면으로 진행했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 접수로 영상응모와 사진 공모전이 진행됐고 영상 응모전 22개 작품, 사진 공모전 22개 작품이 접수돼 총 44개 작품이 개인이나 팀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제21회 지구촌 축제 한마당 시상식은 심사를 거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8일 경주YMCA 강당에서 진행됐다. 사진 공모전 부분 대상 바산타(네팔), 금상 누엔 녹리엔(베트남), 한인나(러시아), 은상 우명(중국), 파찬나(캄보디아), 김유민(베트남)과 영상응모 부분에는 대상 글로리팀(존 외 13명), 금상 무지개걸스(유하영 외 7명), 은상 안강사랑방(조마리 외 8명) 등 그 외 다수 참가자에게 시상했다. 또한 이번 시상식은 수상자 20여명과 내빈으로 글로리외국인센터 전태용 센터장, 경주문화원안강교육장 장용득 대표, 한마음회 김종호 회장, 경주이례교회 김명철 목사,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 김종우 관장 외 관련 관계자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했다. 경주YMCA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노력과 동참으로 2021년 제22회 지구촌 축제 한마당은 다함께 할 수 있도록 기약하며 시상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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