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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마을, SNS 알리미로 생생한 체험
경주시 공식 SNS 채널 통해 홍보 예정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26일(금) 15:38
ⓒ 황성신문
청소년수련시설 경주 화랑마을은 지난달 21일 경주시 공보관에서 운영하는 경주시 SNS알리미를 대상으로 국궁체험 팸투어를 실시했다.
경주시 SNS 알리미는 지난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활동 중이며, 경주의 숨은 명소와 행사 현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날 경주시 SNS 알리미 등 총 8명이 참여해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국궁체험을 사전 체험했고, 이날 체험한 팸투어 내용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경주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실시하는 국궁체험은 매주 토요일마다 하루 4회에 걸쳐 실시(1회 오전10시30분~11시20분, 2회 오전11시30분~오후12시20분, 3회 오후2시30분~3시20분, 4회 오후3시30분~4시20분)하며 각 회당 정원은 20명이다.
지난해 10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4주간 시범운영을 마친 국궁체험은 당시 참가자 16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종합만족도 10점 만점에 9.9점, 재방문의사 10점 만점에 10점으로 집계되는 등 높은 만족도 및 호응도를 이끌어냈다.
김치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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