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이상걸 ㈜월성종합개발 회장, 제24대 경주상의 회장선출
임시의원 총회서 전 의원 만장일치 추대 “회원사 권익에 최선 다하겠다”...다짐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26일(금) 15:54
ⓒ 황성신문
㈜월성종합개발 이상걸 회장이 제24대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됐다.
경주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5일 오전 11시 경주라한호텔에서 ‘2021년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이상걸 월성종합개발 회장을 ‘제24대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로 선출했다.
신임 이상걸 회장은 앞으로 3년간 경주상공회의소를 이끌어가게 된다.
또 부회장으로는 한국수력원자력㈜ 공영택 기획본부장, ㈜풍산 주수석 부사장,
㈜중원 이종화 대표이사, ㈜한호산업 강동한 대표이사, 현대강업㈜ 이상춘 대표이사 등 5명을 선임했다.
감사에는 금강종합물류㈜ 이채곤 대표이사, 영진상사 김성장 대표 등 2명을 선임했다.
이상걸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유능하신 상공인들이 많이 계신데 저에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상공의원님들과 상공인들, 그리고 전임 최순호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60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상의의 위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하시는 기업인들께도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써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혼신을 다하고 회원사의 권익과 화합을 통해 지역경제가 성장할 수 있는 내실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주가 고향인 이상걸 신임 회장은 안강에서 ‘선리치골프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3천여억 원을 투자해 ‘북경주 관광단지 조성’을 추진 중인 지역 토박이 기업인이다. 경주상공회의소 제22대 상임의원, 제23대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지역의 기관·단체와 사회공헌사업에도 많은 활동을 하는 중견 기업인으로 존경받고 있다.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한수원, 온라인 보안 설명회 개최..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경주파크골프장-알천골프장 새단장 개장..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