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9 오후 09:16:2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문화·교육
전체기사
문화,교육
뉴스 > 문화·교육
경주엑스포-대구W병원 업무협력 ‘맞손’
홍보·의료협력 등 상호교류 다짐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12일(금) 15:31
ⓒ 황성신문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관절 및 수지접합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구 W병원과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고 다각적인 교류를 추진한다.
(재)문화엑스포는 지난 10일 오후 엑스포 대회의실에서 W병원과 상호교류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경주엑스포대공원 류희림 사무총장과 금철수 경영혁신본부장, W병원 우상현 병원장과 최혜경 행정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인적 네트워크와 시설 인프라를 활용한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다짐했다. 온․오프라인 홍보와 공동발전 프로그램 실천 등 업무추진에도 뜻을 모았다.
아울러 W병원을 방문한 환자 및 임직원에 대한 경주엑스포대공원 이용요금 할인, 경주엑스포대공원과 의료협력 등 다방면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날 우상현 병원장은 “오늘 협약이 지역 문화관광과 의료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수 있길 기대한다”며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넓고 쾌적한 힐링 공간이 훌륭한 만큼 환자들과 직원들이 방문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세계적인 치료성과를 올리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 대표 의료기관과 네트워크 파트너십을 형성하게 돼 영광이다”며 “오늘 협약이 양 기관의 상호발전의 새로운 시작점이 되길 희망 한다”고 전했다.
W병원은 지난 2008년 개원한 병원이며 대구 경북지역 유일의 보건복지부 정형관절,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동시 지정됐다. 또 지역응급의료기관과 메디시티 의료관광 선도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등 연간 30만 명의 환자들이 방문하는 대형 의료기관이다.
우상현 W병원 원장은 국내 최초로 팔 이식 수술을 성공시킨 의사로 지난해 손가락 접합수술관련 미국 성형외과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명의로 정평이 나있다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5 세계유산축전’ 공식 홈페이지 오픈..
한수원, 세계 최대 규모 '첨단 에너지 복합센터' 건설 참여..
경주시, APEC 성공 위해 2조 3천725억원 추경 편성..
경주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 관리 추진..
APEC 정상회의 문화산업고위급대화 성황리 개막..
경주시 디지털배움터 9월 수강신청 시작..
“올여름 경주지역 해수욕장 안전 우리가 책임졌다”..
한수원, 짐바브웨와 i-SMR 도입 '맞손'..
경주 단독 개최 세계유산축전 시민 기대감 고조..
APEC 정상회의 통해 경주 물 세계에 알린다..
최신뉴스
APEC 정상회의 문화산업고위급대화 성황리 개막..  
몽골 대통령 수석 보좌관 일행 경주 방문..  
제14회 한국정책학회 '한국정책대상' 지자체 부문 수상..  
APEC 정상회의 통해 경주 물 세계에 알린다..  
경주시 도시개발국·맑은물사업본부 합동 브리핑..  
‘APEC 놀이터: 의회랑 놀자’ 행사 개최..  
주낙영 시장, 중부·황오동 통합행정복지센터 현장 방문..  
경주 단독 개최 세계유산축전 시민 기대감 고조..  
‘2025 세계유산축전’ 공식 홈페이지 오픈..  
경주시, APEC 성공 위해 2조 3천725억원 추경 편..  
경주 한빛아동병원 ‘달빛 어린이병원’ 지정..  
경주 최부잣집 가양주 대한민국 전통주 인정..  
올해 2분기 경북 찾은 내국인 4천641만 7천 명..  
경주시 재정자립 높이자···징수대책 보고회..  
“올여름 경주지역 해수욕장 안전 우리가 책임졌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