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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jc 특우회 이재림 회장 취임
위기를 기회로 코로나 시대 대비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12일(금) 15:33
ⓒ 황성신문
경주 jc 특우회는 제100차 정기 총회에서 이재림 회장을 만장일치 합의 추대하고 지난 3일 경주 jc 특우회 제1차 정기 이사회를 겸한 이.취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재림 회장은 취임식에서 이임하는 이동협(경주시의원,문화행정위원장)회장의 그동안 노고를 치하하고 최영진(하나투자개발(주) 대표)상임부회장, 양진석(메리츠 화재) 내무부회장,조강식(신흥출판,인쇄사 대표) 외무부회장, 이주대(건도사 대표) 감사, 오규필(필레포츠 대표) 감사와 함께 회장으로서 향후 경주 jc 특우회를 이끌게 된다
이재림 회장은 월성초등, 경주중,고교 동국대 지역개발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30여년 제일교통(주) 대표이사, 동우정공(주) 대표이사 등을 맡아 전문경영인으로서 경제부문 경주 시민 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경력으로는 경주청년회의소 회장, 경주시 수영연맹 회장, 경주시 체육회 부회장,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청년분과 위원장, 경주상공회의소 상공의원, 대구지방법원 경주지원 민사.가사 조정위원 등을 역임 했다.
김치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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