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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앱 ‘달달’, 전국 최저 수수료>>
소상공인에게 도움 기대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12일(금)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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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지부장 최기식, 이하 경주시지부)와 ㈜달달소프트(대표 김정민)는 지난 10일 경주시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달달’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가맹점 모집에 적극 협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달달소프트가 개발한 ‘달달’은 전국 최저 수준의 수수료를 표방하는 경주시 공공 배달 앱으로 현재 가맹점을 모집 중이며, 4월중에 서비스가 개시될 예정이다. ‘달달’은 이용 수수료가 1.8% 수준으로 기존 민간 배달 앱의 6~15% 보다 훨씬 낮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경주시지부는 4천여 개소의 회원 점포들이 가맹점 등록을 하도록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김정민 ㈜달달소프트 대표는 “‘달달’은 낮은 수수료와 더불어 가입비와 광고비용을 없애는 등 소상공인과 함께 하는 상생의 길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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