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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건설도시 분야 국비예산 확보 총력 다짐
‘22년 SOC사업 3조1천230억원 국비확보 전략 모색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19일(금) 15:10
ⓒ 황성신문
경북도 지난 16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2022년 국비확보 및 2021년 주요시책 공유와 협력 모색을 위한 도-시군 건설도시 분야 국․과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건설도시국 소관 각 과별 SOC 예산 국비확보 및 주요시책 사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시군별 건의 및 토론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도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94개 SOC사업, 3조 1천230억원의 국비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에 초점을 두고 도-시군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경북도는 국비 확보를 위해 매년 정부 예산순기에 맞춰 건의한 건설도시 분야 각종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지만, 올해는 제2차 고속도로건설 5개년 계획,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등 향후 경북 발전의 앞날을 결정할 국가 SOC사업 계획이 확정되는 중요한 때인 만큼 도와 시 군 간의 일치된 전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특별히 이번 논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각 과별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각종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 방안 공유와 함께, 도시계획 업무, 신혼부부 보금자리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부동산소유 이전등기에 관한 특별법 추진, 하천재해예방사업 추진, 도청신도시 활성화 홍보 등 건설도시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실행력 제고를 위한 참석자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박동엽 건설도시국장은 “SOC 확충은 경북발전을 위한 밑거름이며 단순이 길을 놓는 것이 아닌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다”며 “올 한해 도와 시군의 건설도시 행정력을 국비예산 확보에 쏟아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경북도는 내년도 국비확보와 지역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수시로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방문․설명해 건의한 사업들이 최대한 관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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