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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시장, ‘현장소통 행보’이어나가
주요사업 점검과 주민의견 청취 한다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19일(금) 15:18
ⓒ 황성신문
주낙영 경주시장이 민선7기 공약사업과 주요 시정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현장소통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 15일 용강동과 황성동을 방문하고 ‘여성행복드림센터 건립’ 및 ‘경주경찰서 이전·신축’, ‘황성 공영주차장 조성’, ‘제2금장교 건설’ 등 주요사업을 직접 점검했다. 또 ‘여성행복드림센터 건립부지’와 ‘경주경찰서 신축부지’를 차례로 방문해 ‘여성행복드림센터 건립사업’과 ‘경주경찰서 신축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용강동의 주요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용강동 현장 방문에는 최병준 도의원, 윤병길, 김순옥, 이락우, 서선자 시의원을 비롯해 통장 등 주민 대표들이 참석했다.
생활 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여성행복드림센터’는 사업비 28억 원을 들여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내달 중 착공해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이 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와 생활문화센터, 장난감도서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육아맘 들이 육아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교육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여성친화도시 경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건립된 지 50년이 넘은 경주경찰서가 용황택지개발지구 내에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난해 12월 소유권 이전을 완료하고 지난달 문화재 발굴조사까지 모두 마쳤으며, 오는 5월 부지 성토와 기반시설 조성을 시작으로 2023년에 완공 예정이다.
경주경찰서 신청사가 완공되면 시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치안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 시장은 또 황성동으로 자리를 옮겨 ‘황성동 공용주차장 조성’, ‘제2금장교 건설’,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 등 황성동의 주요 사업에 대해 보고받았다.
사업비 9억 원을 들여 황성동 공동묘지 내 분묘를 개장한 후 공용주차장을 조성하고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해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내년 3월부터 남은 분묘를 모두 개장하고, 2022년 12월까지 150면 규모의 공용주차장 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김치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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