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람들
전체기사
뉴스 > 사람들
외동 입실천, 친환경 정비
하천부지 불법경작·생활쓰레기 등 정비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02일(금) 15:43
ⓒ 황성신문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입실천’이 최근 주변 환경 정비로 깔끔히 정돈된 친수공간으로 탈바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외동읍행정복지센터는 아름다운 경관을 회복하고 시민들의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하천부지 불법경작과 칡넝쿨 및 생활쓰레기 등으로 넘쳐나던 입실천의 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비했다.
외동 입실천은 불법경작과 생활쓰레기, 넝쿨 등 운동 나온 시민들로부터 시각·환경적으로 트레킹 코스로 외면 받던 구간이었으나, 이번 정비에서 트레킹코스 연결 등 시민들이 더욱더 쾌적하고 활기차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외동읍에서는 이번 정비를 통해 본동교~영수교까지 길이 500m 구간 호안정비 및 낙차보 설치, 단절된 제방도로(L=300m)를 연결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원학 외동읍장은 “이번 정비 외에도 앞으로 입실천 둔치에 해바라기 등을 식재해 아름다운 둔치조성 및 볼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이 운동과 휴식을 겸비할 수 있는 입실천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한수원, 온라인 보안 설명회 개최..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