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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중심상가 빈 점포 활용 창업지원자 모집
21일까지 만20세~59세 이하, 임대료 등 1천600만원 지원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16일(금)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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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가 ‘경주중심상가 빈 점포 활용 창업지원사업’의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시행하는 ‘중심상가 골목상권 재도약 사업’의 일환으로 경주중심상가시장상인회(회장 정용하)에서 사업 전반을 추진하며, 21일까지 지원신청을 받는다. 모집대상은 창업에 대한 열정이 있는 만20세에서 59세 이하다. 또 공고일(지난 7일) 현재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분야는 식․음료 및 창작체험 업종이다. 접수방법은 온라인(www.gyeongjustreet.com) 또는 경주중심상가시장상인회(경주시 태종로 791번길 16, 2층)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발표)심사, 창업교육, 체험점포 운영, 최종선정의 절차를 거쳐 창업하는 15명에게 시설비와 간판정비, 임대료 등 최대 1천600만원까지 창업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오는 7월 이전 새 점포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홈페이지(http://www.gyeongju.go.kr)-경주소식-시정소식-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주중심상가시장상인회(☎054)774-56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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