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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물센터, 악취차단기술 특허 취득
양문오 안강물재생팀장, 지난 15일 특허 받아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23일(금) 15:21
ⓒ 황성신문
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 에코-물센터 양문오 안강물재생팀장이 지난 2019년 12월 특허청에 특허신청 한 전염병 관리를 위한 음압병동에 적용되는 음압기술의 원리를 이용해 악취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술이 지난 15일 특허가 결정됐다.
경주안강하수처리장에서 수처리 공정관리업무를 맡고 있는 양 팀장은 지역에서 제기된 악취 발생 민원의 해결책을 찾던 중, 악취의 원인인 펌프장 구조물 내부의 공기를 외부로 유출시키지 않으면 악취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게 됐다. 이 기술은 앞으로 고질적 악취 발생 지역에 적용돼 민원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치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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