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낙영 경주시장, 강동 새싹귀리 농장 방문
볍씨 파종 현장 둘러보고 애로사항 청취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23일(금) 15:35
|
|  | | ⓒ 황성신문 | |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20일 강동 안계리 소재 새싹귀리 농장(산들향 농원)을 방문해 새싹귀리 생산현장과 볍씨 파종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들향 농원(대표 이차형)은 육묘장 1천175㎡의 시설에서 새싹귀리(새싹보리, 밀싹 포함) 원물을 매년 60톤 가량 생산해 7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 연간 벼 육묘 3만 5천상자(100ha분량)를 생산해 70여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새싹귀리는 발아 후 10㎝ 정도 자란 귀리 새싹을 말하며, 수확 후 건조시킨 뒤 생산 공장에 납품하면 분말형태 건강식품으로 판매된다. 산들향 농원은 최근 새싹귀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새싹귀리 단지를 육성해 수확량을 늘릴 계획이다. 주시장은 “많은 농가가 참여해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