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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실시
QR코드 취약계층 위해 전화로 출입 확인 가능해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23일(금)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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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가 코로나로 인해 출입 시 이용하는 ‘QR코드’에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전화 한 통화로 출입 확인이 가능한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유흥시설과 목욕장 등 전자출입명부 의무대상시설인 중점관리시설 300곳에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각 시설 별로 080으로 시작하는 10자리 번호를 부여해 이 번호로 전화를 걸면 출입인증 확인이 된다.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는 통화로 인해 저장된 정보가 4주 후면 자동으로 소멸돼 개인정보 노출 위험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의 이용으로 확진자 발생 시 역학조사에 걸리는 시간을 대폭 단축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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