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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동아시아 문자학’ 강좌 개설
경북대 안문학술원과 산학 협력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30일(금)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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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과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은 3일부터 약 3개월간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아시아 기록문화를 토대로 문자학 강좌를 공동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이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품격 있는 교양강좌를 마련하고자 두 국립 기관이 함께 마련했다.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경북대학교와 국립경주박물관 소속 연구자들이 참여해 평소 연구하고 고민했던 문자와 기록문화를 창으로 삼아, 신라를 비롯한 고대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조망한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에 대한 대책으로 전면 유튜브 중계로 진행한다. 생방송과 녹화방송으로 매주 월요일 국립경주박물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한다. 녹화 본은 강의 당일부터 한 달간 공개할 예정이며, 첫 강좌는 주보돈 경북대명예교수의 ‘목간이 들려주는 한국 고대사’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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