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11 오후 01:52: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생활·건강
전체기사
뉴스 > 생활·건강
하루 물 8잔, 꼭 마셔야 할까?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30일(금) 14:42
ⓒ 황성신문
다른 건강 상식처럼 ‘물 8잔’ 역시 모든 이에게 들어맞는 말은 아니다. 물 섭취 권장량은 성별, 연령, 체질에 따라 다르다. 또 같은 사람도 운동량이나 계절에 따라 변한다.
식성에 따라 물 섭취량은 크게 다르다. 과일, 채소, 청량음료, 주스, 국물 등 수분이 많은 음식을 먹은 사람(또는 날)은 추가로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이 좀 적어도 된다.
술에 포함된 에탄올은 신장에 직접 작용해 소변을 자주 보게 한다. 강력한 이뇨제다. 차나 커피처럼 카페인이 든 음료도 이뇨 작용을 하지만, 특별히 독하게 탄 경우가 아니라면 음료에 포함된 물보다 많은 소변을 내보내지는 않는다.
정상적인 콩팥은 수분 과부족 여부를 40초 만에 파악한다. 필요 이상으로 물을 많이 마시면 즉시 소변으로 배출하고, 반대라면 뇌에 신호를 보내 갈증을 느끼게 된다. 사람에 따라 하루 2ℓ의 물은 ‘필요 이상’이 될 수도 있지만, 우리 몸의 정교한 배뇨 시스템이 작동하는 한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렇다면 ‘하루 물 8잔’은 지킬 필요가 있을까? 더운 날씨나 운동으로 목이 마른 게 아니라면 필요 이상의 수분 섭취는 건강에 특별히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물론 크게 해가 되는 일도 아니다. 화장실에 자주 가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다만, 신장 결석이나 방광염 병력이 있다면 하루 2ℓ의 물을 마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 재발을 예방한다. 변비가 심한 경우도 물을 충분히 마시면 도움이 된다. 단, 청량음료 등 당분이 과한 음료로 수분을 섭취하는 건 피해야 한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교육청, 도내 4개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 ‘적정’..
한국원자력산업협회, SMR 개발 워크숍 개최..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장 후보 박근영씨 공천..
국민의힘 경주시 광역·기초의원 공천 확정..
경주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지원..
경북도, 북부권 소규모 수도시설 ‘수질 안심 상담’추진..
경주경찰서, 교통안전반장 위촉식 개최..
경주시청 육상팀, 전국종별선수권서 금·은·동 석권..
솔거미술관, ‘움직이는 섬 고래’ 사진전 개최..
경주지역 최고지가 성동동 399-65번지 상가..
최신뉴스
국민의힘 경주시 광역·기초의원 공천 확정..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장 후보 박근영씨 공천..  
경북도지사 선거, ‘민생 현장’ 대 ‘복지 안전망’ 공약..  
경주지역 최고지가 성동동 399-65번지 상가..  
주낙영,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 맞아 ‘공약’발표..  
경주시, 내년 국비 확보 총력···중앙부처 방문..  
경주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지원..  
경주시,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우수 등급 획득..  
경주·알천파크골프장 새 단장 마치고 재개장..  
경주시, 벼 건답직파 시범사업으로 수도작 생력화..  
여성행복드림센터 ‘아나바다·플리마 켓’ 참가자 모집..  
경주 성건1지구 노후정비 주민과 함께한다..  
경주시청 육상팀, 전국종별선수권서 금·은·동 석권..  
경주경찰서, 교통안전반장 위촉식 개최..  
경주시, 폭염대비 ‘영향예보 전달’서비스 참여자 모집..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