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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에 총력
국토부, 환경부, 산자부 방문 국비 지원요청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30일(금)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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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가 국토부, 환경부, 산자부 등 주요 부서를 방문해 내년도 현안사업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경주시는 지난달 28일 김호진 부시장과 관계부서장들이 국토교통부의 도시정책을 총괄하는 최임락 정책관 등을 만나 외동~울산시계간 국도 6차로 확장 등 11개 주요 현안사업의 정부정책 연계추진을 방안을 건의했다. 먼저 국토교통부 도로시설안전과를 방문해 국도시설 개량(병목지점) 7단계 대상사업으로 △외동~울산시계간 국도 6차로 확장 △국도 28호선 경주 두류공단 진입로 △국도7호선 호명마을 진입로 개선사업 등이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 공항정책과를 방문해 지방공항 활성화를 통한 지역산업·관광 발전을 위해 ‘포항·경주공항’으로의 명칭 변경을 건의했다. 환경부에는 △천북·서남산분구, 노당·산대지구 하수관거 정비사업 △양북, 내남 공공하수처리장 확장 사업 등을 통한 공공수역 수질 보전과 환경기초시설 확충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해 미래 자동차용 스마트캐빈 핵심시스템 기반육성사업을 통해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국비사업 선정으로 사업을 조기에 구체화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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