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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승강장, 시화작품 전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5월 07일(금) 16:11
ⓒ 황성신문
경주시 시가지 일원 버스승강장에 시화작품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경주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가지 일원 버스정류장 40곳에 시화작품을 제작·설치했다.
이번 시화작품 제작 설치는 정류장이라는 공간이 단순히 버스를 기다리는 장소가 아닌, 경주와 관련된 시와 그림을 보고 즐기며 그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비롯됐다.
시는 먼저 시가지 일원 버스정류장 40곳에 시화작품을 설치하고 향후 보문단지, 불국사, 대릉원 등 주요 관광지 일대 버스정류장에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화작품 제작은 경주문인협회 회원들이 본인의 작품 사용을 허락하면서 추진됐다.
김치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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