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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코로나 피해업종 돕기 영수증 이벤트 시행
숙박 등 6개 업종 이용자 경주특산품 쿠폰제공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5월 14일(금)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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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9일부터 코로나로 피해가 큰 숙박, 외식, 관광, 문화, 농․수산물, 화훼 등 6개 업종의 소비 진작을 위해 영수증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관광객들이 경주에서 2일 이내에 사용한 총 합산금액 10만 원 이상의 영수증 사진을 공단 SNS에 보내면 1천명에게 경주 특산품 교환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영수증 사진은 카카오톡에서 ‘KORAD 관광소비진작 영수증 이벤트’를 찾아서 보내면 된다. 공단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1억 원 이상의 소비 진작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직원 급여반납 분 지정기부, 취약계층 대상 생필품 키트 및 방역물품 지원, 전통시장 방역 등에 동참하고 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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