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주지역 통신판매업 신고 대폭 증가
지난 1~4월 314건, 지난해 대비 58% 증가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5월 14일(금) 14:36
|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경주시의 통신판매업 신규 신고 건수가 314건으로 지난해 동기간 198건보다 무려 5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언택트 소비문화의 확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향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로 통신판매업 신고 건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예병원 경제정책과장은 “통신판매 신고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해 지역의 우수한 상품이 온라인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돼 소상공인 매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통신판매업 신고는 경주시청 경제정책과(☎054-779-6235)를 방문하거나 정부 24(www.gov.kr) 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구비서류는 사업자등록증, 구매안전서비스 이용확인증 등이다. 한편 통신판매업 신고를 한 후 신고증을 방문 수령했지만 이달 중순부터는 온라인 발급이 가능해졌다.
|
|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