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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베트남에 경북홍보
경북 문화관광자원 알리기에 주력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1년 05월 21일(금)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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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베트남인 사용률 1위 현지 OTT 플랫폼인 ‘FPT PLAY’에 경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영상을 노출하는 등 경북 문화관광자원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보급 등 OTT 시청 수단이 확대되고 관련 플랫폼 및 유통 콘텐츠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현지 시장 흐름에 맞춰 지난 3일부터 2주간 ‘안동’과 ‘경주’의 주요관광지를 배경으로 탈춤과 국악의 콜라보를 FPT PLAY 채널 콘텐츠에 소개, 조회수 41만뷰 이상을 기록했다. 김성조 사장은 “코로나19로 변화된 관광 패러다임에 맞는 새로운 마케팅 방법으로 보다 더 많은 외국인들에게 경북문화관광 자원들을 노출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비대면 해외마케팅 활동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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