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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돌입
이달부터 2개월 동안 일제정리 기간 운영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5월 21일(금)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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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한 자주재원 확충과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6월 말까지를 상반기 세외수입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강도 높은 징수활동에 돌입한다. 먼저 시는 지난 14일 과태료 체납자 1만1천300명에게 체납액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는 등 일제정리 기간 동안 납부 독려에 들어갔다. 체납안내를 통해 납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가상계좌와 신용카드 납부 방법, 체납자에 대한 행정처분 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달 말까지 정리되지 않는 체납에 대해서는 자동차, 예금, 부동산 등 재산 압류와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고액체납자를 집중 관리해 1천만 원 이상 세외수입금 체납자에 대한 명단 공개와 500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관허사업 제한 및 신용정보 공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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