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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3천950억 원 징수 자주재원 확충 기여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5월 28일(금)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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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자주재원 확충과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경북도에서 실시한 ‘2021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올해 지방세 징수실적과 체납액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 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25개 항목과 지난해에 추진한 세정업무 전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 지방세 징수율 및 증감액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지방세 제도개선 제안 채택과 체납징수기동반 운영, 지방세 및 세외수입 무인수납기 도입 운영 등 특수시책, 연찬회 발표대회 입상 및 조세심판원 승소 등에 따른 가점이 부여됐다. 또 철저한 세원관리와 공정하고 정확한 과세로 전년 대비 228억 원이 증가한 3천950억 원을 징수해 자주재원 확충에도 기여했다. 주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우수 시책을 발굴해 지방세정 선진화와 더 나은 세무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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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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