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주시, 쓰레기 공동집하장 확대운영 한다
12개 읍면에서 17개 읍면동으로 확대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5월 28일(금) 15:26
|
|  | | ⓒ 황성신문 | | 경주시가 12개 읍·면을 시작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간 생활쓰레기 공동집하장 22곳을 내달까지 17개 읍·면·동 42곳으로 늘려 확대 운영에 나선다. 또 이를 관리할 전담인력 39명도 함께 배치된다. 공동집하장은 생활쓰레기를 포함한 플라스틱, 병, 캔 등 총 10종의 분리수거함이 설치된 간이 배출시설이다. . 시의 이번 공동집하장 확대 운영 조치는 농어촌지역의 고질적인 생활쓰레기 배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그간 읍·면지역의 경우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장소가 마땅치 않은 탓에 무단 투기되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면서 환경을 크게 훼손해 왔다. 또 일부 마을의 경우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면서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산불 등 대형화재 위험까지 우려되는 실정이었다.
|
|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