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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버스 스마트 체험관’ 운영
최신 ICT기술 접목 보조기기 체험 등 제공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1년 06월 11일(금)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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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한국수력원자력,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7일 ‘상상버스 스마트 체험관’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상상버스 스마트 체험관은 장애인 등을 직접 찾아가 최신 ICT 기술이 접목된 보조기기 체험 등을 제공하는 장애체험버스이다. 경주시장애인복지관은 오는 11월부터 상상버스 스마트 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으로, 농어촌 지역과 이동이 불편해 보조기기를 접해 보기 어려운 장애인들을 직접 찾아가 최신 보조기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 나아가는데 ‘찾아가는 상상버스 스마트 체험관’이 작은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복지 실현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한수원에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와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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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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