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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소재 암소원, 외동읍 착한가게 1호점 선정
2019년부터 매월 10만원 씩 정기후원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6월 11일(금)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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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 외동읍 소재 암소원(대표 김영숙)이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로 등록돼 지난 8일 착한가게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는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가게로서 자영업,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업종에 관계없이 나눔에 동참하며 개인 기부문화가 확산되는데 앞장서는 곳이 선정된다. 외동읍 착한가게 1호점으로 선정된 암소원은 2019년부터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매월 10만원 씩 정기후원을 하고 있으며, 현재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위촉돼 있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암소원 김영숙 대표는 “작은 나눔으로 착한가게로 선정돼 너무 기쁘고, 지역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착한가게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주변 이웃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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