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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람들 성건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청소년지도위원 등 합동으로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1년 06월 17일(목) 16:46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성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미경)가 지난 14일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건동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성건파출소 경찰관 등 10여명이 합동으로 편의점 및 PC방 등에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와 청소년 신분증 진위 여부 등 정보를 안내했다. 또 캠페인 전개와 더불어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 점검했다. 남미경 성건동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성건동 청소년 지도위원과 성건동 파출소 경찰관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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