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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상의, 법률·노동 등 자문위원 위촉식
회원사 기업 경영에 도움 기대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1년 06월 17일(목)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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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상공회의소(회장 이상걸)는 지난 15일 오전 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박재범 변호사, 박대명 노무사, 이주형 회계사, 손종만 관세사를 경주상공회의소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법률, 노동, 세무회계, 관세 분야의 전문가들을 위촉함으로서 경주상의 회원업체의 기업 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위촉했으며, 앞으로 지역의 기업인 및 회원사의 경영 지원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상공회의소 이상걸 회장은 “코로나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지역 기업인들이 작년에 이어 국내·외 경영 환경 변화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 지역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선뜻 자문위원 위촉을 승낙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 위촉식을 통해 경주상의는 회원사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써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법률, 노동, 세무회계, 관세 분야에 자문을 구하고자 하는 업체는 경주상공회의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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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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