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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람들 경주 대광교회, 방역 의료진에 후원금 기탁 도시락 지원 후원금 200만 원 기탁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6월 17일(목) 16:49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경주 대광교회(담임목사 백승한)와 황성사랑마을돌봄센터가 지난 15일 경주시청을 방문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과 봉사자들을 위한 도시락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백승한 담임목사는 “코로나19 방역 최 일선에서 수고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용기를 배가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주낙영 시장은 “고마운 뜻을 받들어 의료진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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