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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경주시, 기업고충 선제적 해결에 주력 기업인들과 상생협력...기업고충 해결에 총력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6월 18일(금) 15:00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경주시가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생·협력으로 기업고충 해결에 적극 나서 기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사업비 2억4천만 원을 들여 도로 폭이 좁아 차량 통행이 불편하던 구어교차로~구어2산단 입구 간 도로 확장공사를 시행했다. 이 도로는 구어2일반산업단지 50여개 업체, 들밑공단 20여개 업체, 그리고 농업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진입로로 이번 확장공사에 따라 기업들의 물류수송이 원활해졌고, 농기계의 안전한 운행이 가능하게 됐다. 시는 이외에도 문산공단 진입로 확장공사, 두류공업지역 진입로 확포장공사 등 15개 기업고충사업(총 사업비 23억 원)을 추진 중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고충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경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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