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문화·교육
전체기사
문화,교육
뉴스 > 문화·교육
새마을문고 광주광역시지부, 경주엑스포대공원 방문
“문화 교류 통해 영호남이 함께 성장합시다”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6월 24일(목) 16:20
ⓒ 황성신문
“독서와 문화콘텐츠가 어우러진 문화교류가 영호남 화합에 힘을 더하길 희망합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지난 21일 새마을문고 광주광역시지부 회원 30여 명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새마을문고 광주광역시지부에서 회장단과 임원진 등의 연수를 목적으로, 많은 역사서적의 배경이 되는 경주를 찾아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며 지역의 독서운동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새마을문고는 작은도서관 등 문화시설 운영을 통해 문화 소외계층과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독서기회를 확대하고 독서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이날 방문한 회원들은 황룡사 9층 목탑의 실물 크기를 재현해 건축한 ‘경주타워’와 한국화 거장 박대성 화백의 작품전이 열리고 있는 ‘솔거미술관’ 등을 관람하며 신라와 경북, 경주의 색체가 담긴 콘텐츠들을 체험했다.
또 첨단영상을 통해 첨성대와 석굴암, 신라금관 등을 재해석한 인터랙티브전시 ‘찬란한 빛의 신라(타임리스 미디어아트)’, 새마을운동 관련 물품들이 전시돼 있는 ‘새마을관’ 등을 빠짐없이 돌아보며 역사의식을 되새겼다.
김동노 새마을문고 광주광역시지부 회장은 “역사와 첨단이 결합된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콘텐츠가 훌륭해 앞으로 회원들의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서와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교류가 이어져 영호남을 넘어 대한민국이 문화로 화합하는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회원 연수를 위해 경주, 특히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해준 새마을문고 광주광역시지부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적 교류가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한수원, 온라인 보안 설명회 개최..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