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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학원 설립자 및 대학 구성원, 정상화 위한 합의
원석학원과 대학, 정상화 중대한 전환점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7월 02일(금)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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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학교법인 원석학원 설립자와 경주대학교 및 서라벌대학교 구성원이 학교법인 원석학원과 그 산하 대학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합의문에 서명했다. 지난달 30일, 학교법인 원석학원 설립자와 경주대학교 및 서라벌대학교 직원, 교수노조 위원들은 경주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오후6시부터 진행된 정상화 관련 합의에서 학교법인과 산하 대학의 조속한 정상화와 양 대학의 통합 발전을 통한 구성원의 미래 보장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의 플랫폼이 돼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적극 참여·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학교법인 원석학원은 2019년부터 교육부에서 파견된 임시이사체제로 운영됐으나, 경주대학교 교직원들의 급여가 1년 이상 체불되고,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는 등 학교 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김일윤 학교법인 원석학원 설립자는 “법인 및 양 대학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서 온 힘을 쏟겠으며, 아울러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협력 또한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합의는 학교법인 원석학원 및 산하 대학이 정상화로 가는데 있어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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