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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람들 감포읍 새마을부녀회, 환경정비 실시 깨끗한 마을 이미지 위해 환경정비 나서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1년 07월 02일(금) 14:05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감포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진복)는 지난달 29일 감포읍 주요 진출입로인 전촌사거리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전촌사거리는 새마을기가 20개가 게양돼 지나가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마을정신을 되새기게 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감포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무성하게 자란 억새 등 잡풀을 베고 풀숲 사이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고남우 감포읍장은 “최근 지역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어수선한 가운데도 마을을 가꾸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녀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마을을 위한 일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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