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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천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국가유공자 헌신에 보답하고 자긍심 제고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1년 07월 02일(금)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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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 건천읍은 지난달 29일 이상원 건천읍장이 관내 국가유공자 유족 가구를 찾아 직접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한 국가보훈처 주관 사업으로, 2019년부터 추진해 왔다. 올해부터는 유공자 본인이 사망해 명패를 받지 못한 전몰·순직군경 등의 유족 22.2만 명(2021년 경북남부 3천375명)으로 사업대상을 확대했으며, 2022년까지 지방보훈관서와 지방자치단체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이상원 건천읍장은 “오늘날 우리가 일상을 누릴 수 있음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국가에 대한 희생과 헌신 덕분이며, 늘 그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하며 살겠다”며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건천읍은 대상 유족 56가구에 지속적으로 명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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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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