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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公, APEC 경주유치 지지한다
임직원들 경주유치 지지표명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1년 07월 09일(금) 14:13
ⓒ 황성신문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임직원들이 지난 7일 오전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도전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지난 2015년 필리핀 제23차 APEC 정상회의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대한민국에서 개최하기로 공식 결정함에 따른 것이다.
경주는 힐튼‧라한‧THE-K호텔 등 4천400여 개의 객실은 각국의 정상들과 수행원들을 수용하기에 충분하며, 김해공항, 대구공항, 울산공항 등 1시간 내외의 뛰어난 접근성을 지니고 있다. 또 2024년 화백컨벤션센터(HICO) 주회의장 증개축이 완료 예정임에 따라 숙박, 회의시설, 교통 접근성 등을 갖춘 국내 최적의 장소다.
특히, 공사는 1979년 국내 최초 PATA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1993년 한일정상회담, 2005년 한미정상회담, 2010년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 등 수 많은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고, 경주는 국내 세계문화유산 13건 중 4건을 보유하고 있는 문화의 보고로서 APEC 정상회의 역사상 경주만큼 감동을 줄 수 있는 개최지는 없다고 밝혔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관광산업에 고객을 사로잡는 킬러콘텐츠가 있다면, APEC 2025 유치는 전 세계인을 경북으로 끌어 당기는 획기적인 기회(Killing occasion)가 될 것이라”며 “APEC 2025를 반드시 경주에 유치해 경북이 세계 속의 관광경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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