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황성신문 |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경상북도 동해안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경상북도 동해안 홍보단 ‘쿨해크루’팀 20명을 선발했다.
이달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쿨해크루’는 1오는 2월까지 매월 경북의 동해안 5개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의 해양레저관광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달 16일부터 28일까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모집한 이번 홍보단(쿨해크루)은 전국적 지원자가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크루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국내 경북 동해안 홍보사업에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쿨해크루’가 제작한 자료와 영상은 경북나드리 SNS채널(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경북도와 공사는 관광의 트랜드가 단체에서 자유개별 여행으로 변화하는데 맞춰 경북나드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주요 SNS채널을 활용해 최신 동해안 관광정보와 바다·레포츠·캠핑 콘텐츠를 홍보하는 등 온라인 관광마케팅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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