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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덕동 새마을회, 쾌적한 휴양지 조성
생활쓰레기 수거 등 안심 환경 조성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06일(금)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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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 보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산내면에 위치한 동창천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물 맑은 동창천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새마을지도자 남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계곡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유리조각과 같은 위험물질도 제거하며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목 회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환경정비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즐기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석훈 보덕동장은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준 새마을회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관광객들이 물 맑은 동창천에서 잠시나마 힐링하고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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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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