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문화·교육
전체기사
문화,교육
뉴스 > 문화·교육
‘별의 노래, 신화 속 하프이야기’ 공연
국내 정상급 하피스트 '윤혜순' 출연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26일(목) 15:33



 

()경주문화재단은 경주예술의 전당 대표 레퍼토리사업 ‘2시의 콘서트의 올해 두 번째 시리즈로, ‘앙상블 더 하프별의 노래, 신화 속 하프이야기를 오는 98일 오후 2시 원화홀 무대에 올린다.

앙상블 더 하프4명의 하피스트와 1명의 타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국내 정상급 클래식 앙상블이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전 수석 하피스트인 윤혜순을 중심으로 2014년 창단 후 하프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을 다채로운 음악을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윤혜순 음악감독은 대중과 호흡하며 하프 음악의 보급에 앞장서는 국내 1세대 하피스트이다. 지난해 유재석의 하프 스승으로 한 방송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하프의 매력을 살린 편곡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오만과 편견에 나온 압델라이져 모음곡 중 ‘2론도’, 김연아의 피겨 연기 곡으로 유명한 생상스-죽음의 무도를 비롯한 고전음악부터 사비카스가 편곡한 레쿠오나말라궤나까지 다채로운 곡들을 해설과 함께 들을 수 있다.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사업인 ‘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민간우수로 선정된 작품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로 지역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민들의 문화 향수권을 신장시키고자 문예진흥기금 후원으로 객석의 일부는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나눔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2시의 콘서트별의 노래, 신화 속 하프이야기는 경주예술의 전당 홈페이지, 티켓링크, 네이버에서 예매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1만원으로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는 경주예술의 전당 홈페이지와 문의 전화(1588-49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한수원, 온라인 보안 설명회 개최..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