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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태풍대비 총력대응 빛났다
취약지역 사전점검으로 피해 최소화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27일(금) 15:01
ⓒ 황성신문
지난 23일 태풍 ‘오마이스’가 발생하자 경주소방서의 선제적 대응이 빛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주소방서는 태풍 영향으로부터 경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인명구조와 배수지원 등 총력 대응을 펼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방서는 태풍을 대비해 선제적 재난 대비로 ▲재난발생 취약지역 사전점검 ▲출동장비 점검 ▲유관기관 비상연락 확보 ▲지역방송 자막송출 등 긴급구조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신속한 소방력 투입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임시상황실을 설치,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본격적인 태풍의 영향을 받은 24일 새벽 주택과 상가 일부가 물에 잠기고, 도로 곳곳이 침수돼 소방서는 인명구조 2건과 배수지원 274톤, 안전조치 16건 등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켰다.
한편 이번 태풍으로 경주지역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량 8대가 침수되는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정창환 서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상황판단회의와 출동대 장비 점검 등 선제적 대응에 힘썼다”며 “경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경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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