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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감사관, 태풍 대비 공사 현장 안전점검 실시
‘내남 노곡소하천 재해복구사업’ 등 안전점검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17일(금)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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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 14일 시민감사관과 함께 공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북상중인 14호 태풍 찬 투에 대비해 수해복구 진행상황을 점검하 고 공사가 진행 중인 대형 사업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태풍 피해 방지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담당 공무원과 해당 분야 전문가인 윤태열(남경엔지니어링), 최태복(기흥종 합건설) 등 시민감사관이 참여해 공사 진 행상황을 보고받고 ‘내남 노곡소하천 재해 복구사업’과 ‘외동 석계소하천 재해복구사 업’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안전점검에 참여한 시민감사관들은 “취 약한 하천제방 시설물 보강과 하천 흐름에 지장이 되는 토석 제거, 그리고 긴급 대응 이 가능한 중장비 상시 대기 등 철저한 대 비로 태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태풍에 대비해 현장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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