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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옹달샘 봉사단체, 황성동 방역활동
버스정류장 등 공공이용시설 일대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01일(금) 15:41
ⓒ 황성신문
경주 지역 내 봉사단체인 초록옹달샘 봉사회(회장 노병기)회원 11명이 지난달 28일 황성동 공공이용시설 일대에서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분무형 방역기로 갓뒤마을부터 황성동 대로변 버스정류장과 정자, 상점가 등을 중점적으로 방역했다.
초록옹달샘은 금연홍보 단체로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12년 4월에 발족한 회원수 122명의 봉사 단체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준 초록옹달샘 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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