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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 민·관 합동 통합사례회의 개최
민관협력체계 구축으로 맞춤형 복지 실현 앞장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01일(금)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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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 외동읍 맞춤형복지팀은 노인장기요양기관인 다소미노인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에 대한 정보교류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한 민·관 합동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외동읍 맞춤형복지팀과 다소미노인복지센터 사회복지담당자 등은 복지사각지대 지원 논의와 함께 사례관리 케이스(Case) 정보 공유와 기관에서 연계 가능한 복지자원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진환 센터장은 “민관 합동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점검하고 복지정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장상택 외동읍장은 “소통으로 민관이 함께 적극적 관계망을 형성해 복합적인 문제와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며, 지역주민에게 희망을 주는 공감복지 실천에 외동읍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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