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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코로나19 확산 진정세
5일 0명에 이어 10월 누적 15명 불과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08일(금)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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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10월 들어 코로나 19 확산세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일에는 3명만 추가됐고 2일에는 6명으로 늘어나는 듯 했지만 3일에는 2명이 나왔고, 4일에는 3명만 발생했다. 경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5일 0명에 이어 6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단 1명만 발생해 확산세가 진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주지역 누적 환자는 1천62명으로 늘었다.1천62번 환자는 10대 여성으로 경기도 용인에 있는 국제학교에서 확진자를 접촉해 최근 집에서 자가 격리하다 확진판정을 받았다.경주에서는 4차 대유행의 여파로 7월 말부터 확진자가 급증하며 8월 누적 환자는 328명을 기록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 달 누적치로는 최대를 기록했다. 또 9월에도 확산세가 지속되며 187명이 추가돼 확산 우려가 커졌었다. 하지만 10월 누적 환자는 6일까지 15명에 불과해 하루 평균 환자는 2.5명까지 낮아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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