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9-04 오후 02:56:4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생활·건강
전체기사
뉴스 > 생활·건강
“스마트폰 오래 보면 근시 위험 최대 80% ↑”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15일(금) 13:39
ⓒ 황성신문
높은 수준의 스크린 타임에 노출되는 경우 근시 위험을 최대 80%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어린이와 젊은 층의 스크린 타임과 근시 사이의 심각한 연관성을 밝혀낸 오픈 엑세스 연구다.
이 연구에는 영국 앵글리아 러스킨대 루퍼트 본 교수를 비롯 싱가포르 호주 중국 등의 연구원과 눈 건강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생후 3개월 부터 33세 사이 스마트 기기 노출과 근시를 조사한 3천건 이상의 이용 가능한 연구를 분석하고 통계적으로 결합했다.
그 결과 휴대전화를 보는 등 스마트 기기의 스크린 타임에 노출되면 근시 위험이 약 30% 더 높았다. 스마트 기기에 과도한 컴퓨터 사용까지 결합되면 근시 위험은 약 80%까지 증가했다.
앵글리아 러스킨대 안과 연구소의 본 교수는 “2050년이 되면 전 세계 인구의 약 절반이 근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는 시급한 건강상의 문제”라면서 “우리의 연구는 이 문제에 대해 가장 포괄적이면서, 젊은 층의 스크린 시간과 근시 사이의 잠재적인 연관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본 교수는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의 스크린타임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연구는 스크린 타임에 대한 정보를 측정하는 객관적인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 많은 학교가 휴교를 하고 어린이들이 재택학습에 긴 시간을 보낸 가운데 발표된 점에서 주목된다. 연구팀에 의하면 아이들이 그 어느 때보다 오랫동안 디지털 기기와 컴퓨터 화면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만큼 스크린타임에 노출되는 것이 어떻게 우리의 눈과 시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시급한 연구가 필요하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교동(校洞)은 신라(新羅) 최초의 최고(最高) 국립교육기관(..
경주경찰서,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교실’ 운영..
경주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 개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경주 대릉원’ 개막..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열전 돌입..
문무대왕면에 지하수저류댐 조성된다…하루 1만6천톤 공급..
선덕여중, ‘제6회 책 읽는 학교 - 서(書)로 나누다’..
국립경주박물관 주차장 357면 통합 유료화..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한수원축구단 업무협약..
[기획] APEC 이후 1년의 성적표-‘포스트 APEC’ 사..
최신뉴스
[기획] APEC 이후 1년의 성적표-‘포스트 APEC’..  
황오·중부동 통합 1년…미래 청사진 논의..  
박승직 경북도의원, 제13대 전반기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  
경주시의회 임시회 폐회…행정사무감사 계획 등 15건 처리..  
경주시, 지방자치대상 행정·의정 리더 부문 대상..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열전 돌입..  
경주시, 2027년 ‘긴축 재정’ 예고…민생에 예산 집중..  
APEC 개최도시 경주, 한·중·일·아세안 교류협력 보폭..  
문무대왕면에 지하수저류댐 조성된다…하루 1만6천톤 공급..  
경주시, 서울서 기업 대상 투자유치 활동 나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경주 대릉원’ 개막..  
국립경주박물관 주차장 357면 통합 유료화..  
내년부터 자전거 앞뒤 제동장치 의무화..  
내년부터 자전거 앞뒤 제동장치 의무화..  
경주경찰서,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교실’ 운영..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