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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 ‘달보드레 수육전문점’, 착한가게
매월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나눠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15일(금)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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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 외동읍 소재 달보드레 수육전문점(대표 김영우)이 지난 14일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로 등록돼 착한가게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는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가게로 자영업이나 중소기업 등이 대상이 되고, 업종에 관계없이 나눔에 동참하며 개인 기부문화가 확산되는데 기여하고 있다. 김영우 달보드레 대표는 외동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외동적십자봉사단과 외동로타리클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며, 봉사활동 및 나눔 실천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김영우 대표는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까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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