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화엑스포-경북교통문화연수원, 상생발전 위한 업무협약
지역문화관광 활성화 위한 협력 의지 다져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22일(금) 15:27
|
|  | | ⓒ 황성신문 | | (재)문화엑스포는 경북도교통문화연수원과 지난 20일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경주엑스포대공원 콘텐츠 및 운영 활성화를 통한 지역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와 선진교통문화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활용과 운영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 모색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한 상호홍보와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 및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파트너십 구축에도 힘을 합치기로 했다. 아울러 교통문화연수원 임직원과 운수종사자 교육수료자에 대한 경주엑스포대공원 할인 등 실무적인 협력을 지속한다. 권태인 경북도교통문화연수원 원장은 “오늘 협약이 경북도민의 문화향유 확대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을 다지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다각적인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경북도교통문화연수원을 통해 교육을 받는 운수업계 종사자들은 문화관광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선진교통문화와 관광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협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호홍보 등 실무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교통문화연수원은 사업용 자동차 운수종사자 교통안전교육, 도민 교통안전교육 등 연간 약 8만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경북도내 교통 서비스 향상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